[간편결제] 간편 결제 서비스 휘리릭 알아보기

요즘 다양한 산업군에서 간편 결제 서비스가 생기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간편결제가 생기고 모두의 삶이 굉장히 편리해지지 않았나 싶다

나도 간편결제를 꽤 많이 이용하고 있고, 오프라인에서조차 간편결제를 사용하고 있다

(지갑을 잘 안 들고 다니는데 휴대폰을 아이폰으로 바꿨더니 삼성페이가 안 되서 오프라인에서도 결제되는 간편결제가 더욱 소중해짐)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곧 성장하는 서비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간편결제 시장이 더욱 커질거라 생각한다

한국은행의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금액 현황 증가율 자료만 보아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접근성 좋은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가 1,2위를 다투고 있는 이 시장에서

유통 업계도 간편결제 서비스에 열심히 발을 들이고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 또한 흥미롭다

내가 생각하는 간편결제의 중요한 포인트는 정말 "간편할 것" "사용처가 많을 것" 

두가지이다.

 

유통업계 간편결제 서비스가 기존에 서비스하던 유통업의 기저 고객을 흡수한다면 유리한 출발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신기한 것은 11번가 SK페이와 G마켓 스마일페이 이용회원수가 비슷하다는 점이다~!

나 또한 스마일페이와 SK페이 전부 사용하고 있어서 혹시 나같은..사람들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신세계에서 이베이를 인수했는데,

SSG페이가 스마일페이와 통합된다면 이용회원수가 SK페이보다 많아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SSG페이만의 특별한 점은 유통업계 간편결제 최초로 오픈뱅킹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기사 참조 - 유통 기업들, ‘페이’ 전쟁…간편결제서비스에 공들이는 까닭]

SSG페이 앱 하나로 고객이 가진 모든 은행 계좌를 조회하고 출금, 이체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

 

너무 많은 간편결제 서비스 세상에서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 서비스가 치고 올라올수 있을지,

1위 2위는 언제까지나 확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참고한 기사들]

유통 기업들, ‘페이’ 전쟁…간편결제서비스에 공들이는 까닭

“이마트페이 나온다”...유통업계 자체 결제 서비스 열풍

[MTN 금융+] 토스도 간편결제시장 공략…뜨거운 '페이' 대전